멀티카테고리 리테일러 Big Lots, Centric PLM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협업 강화

소싱 및 Private Label 제품 개발의 최적화

Big Lots는 소비재, 전자제품/액세서리, 가구, 생활용품, 시즌 용품 그리고 스낵, 음료, 주방 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포장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. 14,000개의 SKU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소싱 프로세스의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세스 및 데이터의 가시성, 명확성, 일관성 및 프로세스의 통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찾고 있었으며, 수작업(엑셀 기반) 시스템을 PLM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. 단일 플랫폼을 활용하여 업무와 운영을 관리함으로써 바이어, 상품기획, 에이전트 및 협력업체 간의 협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.

Big Lots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개선하고 RFQ부터 제품 출시까지의 프로세스를 가속화함으로써 식품 및 일반 품목 모두에 대한 Private Label 소싱 및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화 하고자 했습니다. PLM에 투자함으로써 마진을 개선하고, 원가 계산을 자동화하고, 신제품 선택 및 출시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,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주요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제품 개발 일정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.

Centric을 선택한 이유

Big Lots는 Centric이 보유한 풍부한 리테일 업계의 경험, 솔루션의 뛰어난 구성 가능성 및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높이 평가하여 Centric PLM™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또한 엑셀 기반 프로세스에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있어 Centric의 Agile Deployment 방법론, 다양한 모범 사례 및 변경 관리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.

시장 출시 속도를 가속화하는 협업 프로세스

Big Lots는 식품이 아닌 일반 품목의 상품 구색, 소싱 및 상품 기획을 관리하기 위해 Centric PLM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이후 식품 품목으로 솔루션을 확장했습니다. Centric의 뛰어난 유연성과 구성 가능성을 통해 Big Lots는 현재 전체 사업부의 31개 부서에서 206개 제품 카테고리를 관리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.

Big Lots는 Private Label 제품 관리도 Centric PLM을 통해 상품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및 컨셉 디자인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.

각 팀은 초기 단계부터 협력업체와 원활하게 협업함으로써 모든 협력업체에 요청 사항을 일괄적으로 공유하고, 협력업체로부터 제품 제안서를 받아 견적을 비교하고, 성공적인 결과를 개발 및 리테일 제품에 반영하여 품질, 패키징, 아트워크, 광고 카피와 같은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그 다음 단계를 순조롭게 처리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시장 출시를 위한 제품 견적, 프로모션 및 출시 프로세스를 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제품이 최종 승인되면 최종 성분 목록 및 규정 준수 내용과 같은 중요한 데이터를 패키징 및 법무 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, 변경 사항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내부 및 외부 팀 모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‘단일 소스’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오류를 줄이고 협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